린든아카데미아 ‘미국 괌 영어캠프, 단기연수’ 모집, 사전 계약만 '60건' 넘어

입력 2014-10-20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준높고 안전한 영어 교육환경과 미국 명문대 입학률 높아 인기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으로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국인들 역시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괌 영어캠프, 유학, 단기연수 등의 교육참여도 활발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본토에서 유학생활을 하기 앞서 환경과 문화, 영어 등에 적응할 수 있는 브릿지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괌은 한국에서 4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주말에 혼자 지내는 아이들을 방문하기에도 좋아 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현지인들이 밤에도 조깅을 할 만큼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며 미국 본토의 교육제도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미국 명문대학 진학율이 높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괌에서 SAT, ESL 등 영어 유학과 관련된 대표적 교육센터로 자리 잡은 미국 괌 관리형 유학 '린든아카데미아'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SAT전문교육센터로 시작해 높은 명문대 진학률과 스파르타식 교육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최근 겨울방학 영어캠프와 단기연수 모집을 시작하였는데, 사전 계약만 60건이 넘어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어캠프는 2015년 1월 4일~31일까지 진행하고 아이들만 참여할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엄마와 함께 참여할 경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 숙소는 레오팔레스 리조트와 베로나 리조트가 선정되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방학 영어캠프, 단기연수, 장기유학, 성인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학업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는 미국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스쿨링과 원어민 방과후수업 등을 비롯해 현지 아이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펜팔 등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린든아카데미아는 패밀리 회사로 린든하우스와 린든렌터카도 운영하고 있어, 교육에서부터 관광까지 괌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현지 원어민 전문강사가 함께 하는 레포츠 레슨 및 다양한 액티비티, 문화체험 등은 아이들이 즐기면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성 개발, 신체적 건강 증진, 인성발달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학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괌은 안전한 아름다운 자연,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미국본토 보다 저렴한 비용에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라며, "자사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미국 선진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리더의 육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미국 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사무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다. 영어캠프의 자세한 사항은 린든아카데미아 홈페이지(www.lindenakadem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9,000
    • -1.88%
    • 이더리움
    • 4,60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18%
    • 리플
    • 1,932
    • -7.07%
    • 솔라나
    • 345,600
    • -2.92%
    • 에이다
    • 1,371
    • -7.61%
    • 이오스
    • 1,135
    • +5.19%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754
    • +5.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4.2%
    • 체인링크
    • 23,620
    • -3.43%
    • 샌드박스
    • 787
    • +2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