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ㆍ야노시호 트위터 절친샷 화제…"누가 더 예쁠까?"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미란다 커의 비녀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와 야노시호의 친분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 말미에 미란다 커는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로 받았다. 미란다 커는 직접 머리에 비녀를 꽂았고, 처음 해 보는 것임에도 아름답게 비녀를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미란다 커의 과거 사진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미란다 커와 야노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지난 4월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야노시호와 미란다 커와 다른 여성 등 세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선보이며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는 앞머리를 넘긴 야노시호가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미란다 커와 야노시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란다 커 야노시호, 둘이 친한 사이인가봐?" "미란다 커 야노시호, 아름다운 표정 눈길 사로잡네" "미란다 커 야노시호 둘다 유부녀라는 게 안 믿겨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