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 소화 위해 미국행…다음 공판은?

입력 2014-10-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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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진 = 뉴시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음담패설이 담신 동영상 협박을 받았던 배우 이병헌이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은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일정을 소화히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발했다. 인천공항에서 이병헌은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만약 죄가 있다면 달게 발겠다"고 밝히며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아내인 배우 이민정을 의식한 듯 "개인적으로 받아야 할 질책이 가족과 아내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며 "정말 말할 수 없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송으로 인해 이민정에게까지 다양한 관심이 쏠리는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 것.

한편 이병헌이 미국으로 향함에 따라 오는 11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인 공판에 증인으로 나설 것인지의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지연은 이병헌과 연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병헌은 이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일단 다음 공판에 이병헌이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병헌의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지연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일텐데 알 수가 없네" "이병헌, 시간적으로 공판까지 좀 남았구나" "이병헌, 음담패설 한 자체만으로도 실망감이 크다" "이병헌, 미국 가서 당분간 안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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