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임정은 데뷔시절 ‘심은하 닮은꼴’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정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심은하 닮은꼴’이었음을 인정했다. 임정은은 “학창시절 별명이 다슬이(심은하 드라마 속 이름)였다”며 “학교에서도 심은하를 닮아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며 임정은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6월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속도위반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며 부인했었다.
임정은 심은하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임정은 진짜 심은하랑 닮았다”, “심은하 예전 모습과 임정은 이미지가 겹치는 듯”, “임정은 순산하고 얼른 복귀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