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창원·마산지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시작 약 4시간 전인 오후 2시께 비가 멈췄지만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우천순연된 경기는 이번이 통산 14번째다.
우천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천순연, 내일도 비온다는데", "우천순연, 누가 더 이득일까?", "우천순연, 21일에는 꼭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