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민소희 장면, 이미지 쇄신용… 모든 장면 거짓말” 폭소

입력 2014-10-20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링캠프’ 이유리

▲힐링캠프 이유리(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 연민정을 연기했던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52회 동안 연민정으로 나오면서 나쁜 짓을 정말 많이 했다. 한 번도 진실을 말한 적이 없다”면서 “민소희 장면도 하도 악독하게 나와서 이미지 쇄신 겸 작가님이 넣어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유리는 “중간에 아픔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모든 장면이 거짓말이었다”며 “7개월간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살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다고 전한 이유리는 “혹시나 따라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됐다”면서 “처음 이 드라마를 시작할 때는 이 정도 악행일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이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유리, 그래도 귀여워요”, “힐링캠프 이유리, 연민정 안나와서 주말에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이유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3,000
    • -1.9%
    • 이더리움
    • 4,605,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69%
    • 리플
    • 1,924
    • -7.19%
    • 솔라나
    • 345,100
    • -3.06%
    • 에이다
    • 1,376
    • -7.03%
    • 이오스
    • 1,132
    • +4.91%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2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4.14%
    • 체인링크
    • 23,620
    • -3.2%
    • 샌드박스
    • 785
    • +2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