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커플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는 PC용 베타버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윈은 2011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커플대상 모바일 서비스로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는 92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유저 5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비트윈은 PC버전을 통해 사용자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지난 3년간 많은 유저가 PC버전을 요청해 올 초 PC버전 서비스를 결정하고 개발을 진행했다”며 “PC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메시지 전송량이 85% 이상 상승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의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