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신화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뉴시스)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진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배우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등 쟁쟁한 스타들과 호흡 맞추며 데뷔해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깜찍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온 윤진이는 KBS 2TV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다졌다.
윤진이는 김성균, 조진웅 주연, 장진 감독 연출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