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화 멤버 전진이 배우 윤진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전진 측 매니저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진 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인과 여행간 걸로 알고 있다. 지난 17일날 싱가폴로 출국했다"며 "신화 활동전에 휴가차원으로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진은 소속사 없이 개인매니저가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앞서 한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전진와 윤진이는 올초 한 모임에서 서로 알게 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전진 윤진이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윤진이 열애설, 싱가포르에서 둘이 데이트?" "전진 윤진이 열애설, 포착 사진 공개됐으면" "전진 윤진이 열애설, 빨리 사실을 밝혀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