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2~24일 3일 동안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증권 ELB 41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13% 이내 상승하면 이익참여율 35%가 적용되어 최대 세전 연 9.1%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만기 시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거나 113%를 초과한 적이 있어도 원금이 지급된다.
‘NH농협증권 ELS 1413호’는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이상이면 세전 연 10.6%(최대 31.8%)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31.8%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농협증권 ELS 1414호’는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세전 연 6.4%(최대 19.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19.2%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