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효자상품]신한금융투자 ‘CMA R+카드’

입력 2014-10-21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리우대시 1000만원 한도내 최고 5.55%

신한금융투자가 저금리 시대에 맞춰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증권사 CMA 금리를 최고 5.55%까지 제공하는 상품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CMA R+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CMA금리를 최대 4.55%까지 제공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까지는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25%의 CMA금리를 제공한다. CMA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최대 연 5.5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CMA 금리우대 서비스는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로 지정한 후 100만원 이상 결제,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월 3건 이상의 자동이체를 등록한 경우 300만원 한도 내에서 1%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CMA R+카드’는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서비스와 버스·지하철·택시 7% 할인, 영화 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상품 가입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과 CMA 계좌 보유 고객에 한해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5인 이상의 경우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초저금리시대에 최대 5.55%까지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들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6,000
    • -0.07%
    • 이더리움
    • 3,27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0.07%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3,900
    • +0.1%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
    • 체인링크
    • 15,260
    • +1.73%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