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오타니 료헤이, 다니엘 스눅스(좌측부터)(사진=뉴시스, JTBC)
료헤이, 파비앙, 다니엘이 ‘SNL 코리아 시즌5’에 출격한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배국남닷컴에 “25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5’의 ‘외국인 특집’ 편에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 프랑스 출신 탤런트 파비앙, 호주 출신 방송인 다니엘 스눅스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 콘셉트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오타니 료헤이는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글로벌 배우상을 수상했다. 파비앙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친숙함을 드러냈으며, 다니엘 스눅스 역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입담을 과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