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힐튼 인스타그램
글로벌 힐튼 호텔의 상속녀들인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 자매가 우아한 드레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리스 힐튼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입술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패리스 힐튼은 10세 연하의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와 정식 교제 중이며, 동생인 니키 힐튼은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힐튼 자매의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재벌, 연예인, 디자이너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하고 사네 부럽다”, “우월한 자매 정말 아름다운 듯”, “힐튼 자매가 걸어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