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과 ‘열애설’ 공식입장…“싱가폴은 친구들과 간 것, 만난 적도 없어”

입력 2014-10-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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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배우 윤진이(왼쪽)와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뉴시스)

배우 윤진이 측이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21일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전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진이가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간 것은 맞지만 친구들과 여행간 것”이라며 “소속사에서 확인해 보니 싱가포르에서 전진을 만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현재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전진은 솔로 앨범과 신화의 새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둘이 사귀어도 좋을 것 같은데”, “윤진이 전진 열애설 부인, 그럼 싱가폴에서 둘을 봤다는 얘기가 왜 나왔을까”, “윤진이 전진 열애설, 일부러 숨기는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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