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사진=뉴시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이 멜론 차트에 3년 만에 재등장해 화제다.
21일 오전 1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는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6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 포털 상위 검색어에는 ‘비가 오는 날엔’이 뜨기도 했다.
‘비가 오는 날엔’은 지난 2011년 5월17일 발표된 곡이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오후에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지 3년도 더 지난 곡이지만 비가 오는 날씨의 영향 등으로 다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는 날엔'의 음원차트 재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힘인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67위라니 대박"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자정에 신곡 '12시 30분'을 공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