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안혜경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혜경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다소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선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안혜경은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조금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안혜경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안혜경이 출연한 과거 방송 사진과 얼굴을 비교했다. 해당 사진은 안혜경이 2001년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다. 당시 앳된 얼굴과 수수한 복장을 입은 안혜경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혜경 과거 사진 보니 지금과 느낌이 다르네”, “안혜경 진짜 얼굴 부어서 그런건가”, “안혜경 지금도 예쁜기만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