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OS용 알람앱 ‘알람이’는 각각의 사용자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알람 기능과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알람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람이’의 대표적 차별화 기능으로는 외출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알려주는 △’외출 알림’, 컵라면 3분, 토익 75분 등 생활에 유용한 알림 설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추천 타이머’, 마지막 알람음을 변경하여 더 이상 알람을 미루지 않게 알려주는 △’마지막 알람소리 바꾸기’ 등이 있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신제훈 본부장은 “바쁜 현대사회 필수 도구 알람을 더욱 재미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알람이 앱에 담아 출시했다”며 “알람이 앱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링 스토어에서 자신의 개성있는 알람음도 공유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