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YG 걸그룹 김지수'
YG 걸그룹 김지수가 탕웨이 닮은 꼴로 화제인 가운데 역대 탕웨이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한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백옥담은 이미 탕웨이 닮은꼴로 널리 알려져있다. 드라마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칠 정도로 닮은 백옥담은 데뷔 당시부터 '탕웨이 닮은꼴'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 배우 손수현 역시 탕웨이 닮은꼴로 유명하다. 데뷔2년차인 손수현의 수식어에는 항상 탕웨이 닮은꼴이 붙을 정도다. 배우 손수현은 지난 5월 개봉한 탕웨이의 남편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신촌좀비만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나운서 중에서는 조유영 아나운서가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금은 XTM을 퇴사했지만 한때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XTM의 조유영 아나운서는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탕웨이 닮은꼴'로 인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6의 일반인 출연자 '이대 탕웨이' 고나은 역시 탕웨이 닮은꼴로 유명하다. 출연과 동시에 탕웨이 닮은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슈퍼위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은 "YG 걸그룹 김지수, 탕웨이 진짜 닮았다", "YG 걸그룹 김지수, 탕웨이 보다는 손나은 닮은 듯", "YG 걸그룹 김지수, 김지수 보다는 백옥담이 탕웨이 더 닮은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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