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손석희 앵커(좌측부터)(사진=JTBC 트위터)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손석희 앵커와 서태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석희 앵커와 서태지는 각각 상대방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서태지와 인증샷이다.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에 네티즌은 “‘뉴스룸’ 서태지 손석희 앵커, 진짜 훈훈하다”, “‘뉴스룸’ 서태지 손석희 앵커, 이 조합 또 볼 수 있을까”, “‘뉴스룸’ 서태지 손석희 앵커, 방송 너무 잘 봤어요”, “‘뉴스룸’ 서태지 손석희 앵커, 다정한 분위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20일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한 권의 동화책이라는 콘셉트로,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과 선공개곡 ‘소격동’을 포함해 ‘숲속의 파이터’ 등 총 9곡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