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20살에 호텔리어? “홍대 앞 쇼핑몰 판매, 1800만원 벌어” 이색 이력 공개

입력 2014-10-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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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황영희(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배우 황영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영희는 배우가 되기 전 20살에 호텔리어가 됐다고 고백하면서, 호텔을 그만두고 부동산업을 삼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황영희는 “20살의 나이에 호텔리어가 됐다는 황영희는 호텔을 그만두고 부동산 업자로도 활동했었다며 “홍대 앞 쇼핑몰을 판적도 있다. 운이 좋아서 한번에 1800만 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영희는 20년 경력의 연극배우다. 연극배우로 생활하면서 수입이 없었다는 황영희는 “그 돈으로 빚을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황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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