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전세’ 한국판 고유 용어 영어로 어떻게 쓰나

입력 2014-10-22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벌’, ‘먹튀’ 등 국제사회에서 통용되기 어려운 한국만의 용어를 영어로는 어떻게 번역해서 쓸 수 있을까?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론스타 등 국내 기업을 인수했다가 거액의 차익을 챙긴 외국계 투자자들을 지칭한 ‘먹고 튀기’의 준말인 ‘먹튀’는 투기성 자본을 일컫고 있다. 현재 ‘먹튀’는 영어로 ‘eat and run’으로 쓰인다.

‘검은 머리 외국인’은 우리 나라에서 조세 회피처 등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로 가장한 내국인 투자자를 뜻하는데 ‘a black-haired foreigner’로 쓰인다.

반면 순수 우리식 발음을 그대로 쓴 말도 있다. ‘재벌’과 ‘전세’가 대표적이다. ‘재벌’은 발음대로 ‘chaebol’로, ‘전세’도 외국에서 없는 용어이다 보니 ‘Jeonse’로 표현된다.

그러나 현재 증권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윈도 드레싱’(window dressingㆍ결산기 전 특정종목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종가 관리하는 것), ‘왝더독’(wag the dogㆍ지수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을 뒤흔드는 것) 등이 대표적인 수입용어로 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90,000
    • -0.31%
    • 이더리움
    • 2,92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18%
    • 리플
    • 2,162
    • -1.19%
    • 솔라나
    • 124,200
    • +0.49%
    • 에이다
    • 417
    • +0.7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70
    • -0.96%
    • 체인링크
    • 13,030
    • +0.77%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