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기업 순성산업은 지난 21일 소비자들에게 안전 철학을 전하는 ‘본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순성산업)
유아용 카시트 기업 순성산업은 지난 21일 소비자들에게 안전 철학을 전하는 ‘본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카시트 개발ㆍ생산 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성과 투명성도 적극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연구소 방문은 순성산업의 공식 홍보단 ‘맘스카우트 1기’ 20명과 함께 했다. 맘스카우트는 지난 8월 발대식을 갖고 순성산업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순성산업은 자체적으로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제품 안전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연구소를 방문한 한 참가자는 “공장 견학과 더불어 카시트 개발에 사용되는 실험 장치를 둘러봄으로써 카시트가 추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순성산업 마케팅팀 이재원 실장은 “소비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카시트의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함께 안전 지식을 나누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순성 카시트만의 안전 철학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