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영희 “홍대 앞 쇼핑몰 계약, 일주일에 1800만원 벌었다”

입력 2014-10-22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영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황영희가 과거 부동산 컨설팅을 했던 사실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화제의 MBC 종영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생모를 연기한 황영희가 출연했다.

황영희는 이날 ‘택시’에서 “서울 홍대역 앞에 큼지막한 쇼핑몰 한 두 개 정도 제가 팔았다. 그건 운이었다. 일주일 동안 18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MC 이영자가 “연극으로 얼마 벌 때 1800만원을 번 것이냐”고 묻자, 황영희는 “3개월 동안 0원이었다”고 답했다.

황영희는 “그 1800만원으로 뭐했나?”란 질문에 “빚 갚았다. 지금 현재 빚이 없는 상태다”며 “급한 물 막으니까 바로 출근하기 싫더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망자 9명 모두 30~50대 남성"…시청역 역주행 대형 교통사고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한덕수 총리 "집중호우로 피해 우려"…24시간 비상근무태세 긴급지시
  • 무관심 속 '상폐 속출' 흑역사…'위험성·유동성' 주의해야 [ETN 후발주자 도전기(下)]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04,000
    • -1.25%
    • 이더리움
    • 4,835,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3.23%
    • 리플
    • 670
    • -0.45%
    • 솔라나
    • 206,800
    • -0.72%
    • 에이다
    • 570
    • +1.79%
    • 이오스
    • 809
    • -1.7%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82%
    • 체인링크
    • 20,050
    • -0.74%
    • 샌드박스
    • 458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