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판교 사고 수사 집중…'사법처리 대상' 곧 윤곽

입력 2014-10-22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하고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2일 행사 관계자에 대한 소환조사와 압수물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경찰은 사고 발생 6일째인 이날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책임, 부실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소환 대상자들은 이데일리와 성남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행사 대행사 플랜박스, 포스코건설 및 환풍구 하청 시공업체 소속 관계자들로 30여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철제 덮개 받침대(지지대)를 중심으로 한 현장실험(21일) 결과 등을 통보받으면 사실 관계를 토대로 참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에 성남시 공무원이나 과기원 직원 등이 포함된 만큼 공무원의 형사처벌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경찰은 종합적인 감식·실험 결과를 통보받기 전까지 기초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참고인 소환과 압수물 분석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되며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시민 27명이 18.7m 아래로 추락해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70,000
    • +0.52%
    • 이더리움
    • 4,887,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1.4%
    • 리플
    • 670
    • +0%
    • 솔라나
    • 208,600
    • +6.65%
    • 에이다
    • 550
    • -0.9%
    • 이오스
    • 825
    • +1.35%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0.39%
    • 체인링크
    • 19,950
    • +0.86%
    • 샌드박스
    • 481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