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황영희가 ‘택시’에 출연해 엄정화와 동갑이라고 밝힌 가운데 엄정화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영희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20년간 연극계에 몸을 담았고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며 “댓글을 봤는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사람들이 저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직후 황영희와 동갑인 엄정화의 근황이 주목을 받았다. 엄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귀여움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소식에 네티즌은 “황영희 엄정화 친구였구나”, “황영희 엄정화 둘 다 동갑 친구에다가 골드미스네”, “황영희 엄정화 둘 다 나이보다 훨씬 동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