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자 최정인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3.5kg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30세에 이르러가는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과 사랑을 다룬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정인은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앞서 5일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정인이 택한 방법은 효소 섭취였다. 효소를 섭취하며 최정인은 식욕을 참아냈다.
물론 식욕만 억제한 것은 아니다. 최정인은 집에서 부지런히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했다. 하지만 혹독한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에 큰 성과를 얻지 못한 최정인은 결국 108배를 시도했고 결혼식 당일 3.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최정인은 미리 구입한 스몰사이즈의 원피스를 입고 친구의 결혼식장으로 향할 수 있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최정인의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역시 여자들은 무서운 듯"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식욕"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미리 몸에 맞는 옷을 사두지 왜..."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여튼 성공했으니 다행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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