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 17주 연속 올라···전세가 24주 연속 상승

입력 2014-10-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이 10월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매가격은 전국기준 17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지난 주에 비해 다소 둔화(0.11%→0.09%)됐고 전세가격도 오름폭이 줄었다(0.15%→0.12%).

우선 매매가격은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높아진 매물가격에 대한 수요자의 부담으로 관망세가 확산되며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서울의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등에서 가격수준이 조정되는 양상을 보이며 상승폭이 지난 주보다 둔화됐다.

수도권(0.08%)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모두 전 주보다 오름폭이 둔화됐고 지방(0.09%) 역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전남의 하락 전환으로 오름폭은 줄어들었다.

시도별로는 충북(0.20%), 제주(0.17%), 대구(0.17%), 경북(0.15%), 광주(0.10%), 인천(0.09%), 경기(0.08%), 서울(0.08%), 충남(0.08%) 순으로 나타나 전남(-0.05%)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올랐다.

서울(0.08%)은 강북(0.08%)지역에서 상승폭이 다소 커졌지만 강남(0.08%)지역에서는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60㎡초과~85㎡이하(0.10%), 60㎡이하(0.09%), 135㎡초과(0.05%), 102㎡초과~135㎡이하(0.04%), 85㎡초과~102㎡이하(0.04%) 순으로 나타나 모든 규모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건축연령별로는 20년초과(0.10%), 10년초과~15년이하(0.10%), 5년초과~10년이하(0.08%), 15년초과~20년이하(0.07%), 5년이하(0.06%) 순으로 나타나 이 역시 모두 강세를 보였다.

전세가격은 수급불균형에 의한 전세매물 부족이 계속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막바지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며 전반적인 이사수요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오름폭이 둔화됐다.

수도권(0.16%)은 경기의 상승폭이 줄어들며 전 주보다 오름세가 둔화됐고 지방(0.08%) 역시 공급이 누적된 세종의 하락이 지속되며 지난 주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19%), 제주(0.19%), 충북(0.19%), 인천(0.14%), 대구(0.13%), 서울(0.12%), 광주(0.11%), 충남(0.10%) 등은 올랐고 세종(-0.39%), 전남(-0.02%)은 떨어졌다.

서울(0.12%)은 강북(0.19%)지역의 상승폭이 커졌지만 강남(0.06%)지역에서 상승세가 줄어들며 전반적인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규모별로는 85㎡초과~102㎡이하(0.20%), 102㎡초과~135㎡이하(0.16%), 60㎡초과~85㎡이하(0.13%), 60㎡이하(0.09%), 135㎡초과(0.07%) 순으로 나타나 모든 규모에서 올랐다.

건축연령별로는 5년이하(0.17%), 10년초과~15년이하(0.15%), 15년초과~20년이하(0.12%), 5년초과~10년이하(0.11%), 20년초과(0.08%) 순으로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65,000
    • +4.3%
    • 이더리움
    • 3,012,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8.65%
    • 리플
    • 2,070
    • +3.86%
    • 솔라나
    • 123,300
    • +7.5%
    • 에이다
    • 400
    • +4.99%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43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17.18%
    • 체인링크
    • 12,970
    • +7.19%
    • 샌드박스
    • 13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