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JW중외제약 '화콜' 해열진통부터 코감기ㆍ목감기까지 한번에

입력 2014-10-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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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최근 종합감기약 대표 브랜드인 ‘화콜’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콜은 지난 1990년 출시돼 20여년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요즘 들어 아침·저녁 심한 일교차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복병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이 감기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유독 기침이나 가래 등으로 고생하는 감기환자들이 많다.

누구나 1년에 한두 번쯤 앓게 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코점막·목·인후) 감염 증상으로 신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돼 있을 때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증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이 최근 리뉴얼 출시한 신제품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기존 화콜 골드를 업그레이드한 종합감기약으로 해열진통은 물론 코감기·목감기 증상까지 종합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 특히 주간용과 야간용으로 구분, 낮에는 졸음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했고, 밤에는 편안한 숙면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Neosol®’ 특허 공법을 사용해 액상형 연질캡슐의 흡수 속도와 용출률을 높였고, 주요 성분이 빠르게 인체에 흡수돼 감기 증상을 해결해 준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종합감기약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종합감기약”이라며 “전국 주요 약국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창업 초기부터 치료제 중심으로 성장하며 병원시장을 선도해왔다. 강력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세계 5대 수액제 브랜드·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퍼스트제네릭 세계 최초 개발 등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 의약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연구개발(R&D)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고, 그동안 구축한 핵심 전략 기술과 개발 경험에 글로벌 인프라를 가미해 ‘Wnt표적항암치료제’ 등 혁신적인 R&D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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