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대기업이 후원한 '러버덕', 그래도 귀엽잖아

입력 2014-10-23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네마다 태권도 띠의 체계와 승급심사비가 달라 통일된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태권도장에서는 띠 종류만 10개가 넘어서 “승급심사비를 챙겨 먹기 위한 태권도장의 상술”이라는 지적까지 나왔다. 네티즌은 “레벨업의 희열을 이용한 코 묻은 돈 먹기”, “태권도 띠로 조만간 256 색상표 완성할 듯”, “띠가 바뀌는 건 상관없는데 매번 내는 승급심사비가 문제다”, “태권도장 승급심사비 옆 동네는 1만5000원인데 우리 동네 태권도장은 4만원이다”, “승단심사비면 몰라도 승급심사비로 몇 만원은 너무 한다”, “저렇게 많이 내고 1단 딸 때 10만원 또 냄” 등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덜 지루하고 단기적 목표가 있으니 열심히 하게 된다”, “띠 색이 태권도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등 긍정적 반응도 있었다.

○…석촌호수에 뜬 노란색 고무오리 ‘러버덕’이 상업성 논란에 휩싸였다. ‘러버덕’ 작가는 “논란은 알고 있지만 러버덕은 전시 때마다 새로운 후원자가 필요하다”며 “제2롯데월드 개장 덕에 더 많은 사람이 러버덕을 볼 수 있게 돼서 좋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괜찮아요. 마냥 귀여워요”, “제2롯데월드 개장이고 뭐고 가족들 모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어 좋았음”, “막상 가보니 사람들 입가에 순수한 미소가 보기 좋았다”, “돈 내고 보는 것도 아닌데 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에선 “롯데가 14억원이나 후원했다며?”, “하여튼 대기업의 잔머리란”, “작가는 그런 의도 없지만 롯데는 그런 의도 있음” 등 대기업에 대한 비판도 눈에 띄었다. 러버덕은 전시 때마다 작가에 의해 새롭게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3,000
    • +1.59%
    • 이더리움
    • 2,912,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4.24%
    • 리플
    • 2,125
    • +3.51%
    • 솔라나
    • 125,900
    • +3.62%
    • 에이다
    • 416
    • +2.97%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41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4.14%
    • 체인링크
    • 13,190
    • +5.02%
    • 샌드박스
    • 12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