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 스페이스’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코리안 에어 앤드 영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Korean Air and Young Artist Collaboration)’의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항공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오른쪽)와 대상수상자인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방연수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에는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방연수 씨의 ‘팝컬러여행’이 선정됐다. 상상력이 넘치는 가상공간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톡톡 튀는 색감과 리듬으로 개성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그밖에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5개 작품을 시상했으며 해당작 출품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시상식장에는 5개 수상 작품은 물론, 본선에 오른 총 40여개의 개성 있는 이미지와 입체 작품들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