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화제,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은?

입력 2014-10-23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한국마케팅협회 홈페이지)

중국인이 뽑은 한국의 명품이 화제가 되면서 한국인이 뽑은 중국의 명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인민망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과 ‘2014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국의 명품’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오리온 ‘초코파이’ 등 40여가지 품목이 선정됐다. 반대로 한국인이 뽑은 중국의 명품에는 청도맥주(青岛啤酒)와 샤오미의 스마트폰, 인터넷포털 바이두(百度)등 15개 품목이 뽑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도 꽤 되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생각보다 굉장히 많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최근에 중국인 관광객이 늘었는데 이것 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00,000
    • -1.42%
    • 이더리움
    • 4,682,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16%
    • 리플
    • 1,930
    • +3.76%
    • 솔라나
    • 331,000
    • -2.79%
    • 에이다
    • 1,361
    • +1.72%
    • 이오스
    • 1,116
    • +0.81%
    • 트론
    • 272
    • -3.2%
    • 스텔라루멘
    • 676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0.16%
    • 체인링크
    • 24,520
    • +6.61%
    • 샌드박스
    • 983
    • +39.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