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23일 3분기 영업손실이 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지속하고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9.8%씩 감소했고 순손실은 87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실적으로는 영업손실이 308억원으로 불어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지속했고 매출액은 8951억원으로 10.9% 줄었다. 다만 순이익은 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