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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활동 보고서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한 지수도 발표하는데, 환경경영 평가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지수로 통한다.
올해 코웨이는 △태양광발전의 현장 도입 △생산운영 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 저감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는 환경에 대한 코웨이의 노력과 열정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 Asia Pacific)에도 2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