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23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야경꾼일지’ 후속작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인과 싸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약자들을 위해 애쓰는 루저 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오만과 편견’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학교 2013’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