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전력, 8800억 규모 자사주 1893만주 블록딜

입력 2014-10-23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을 블록딜로 내놨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장 마감후 자사주 1893만주(2.95%)를 주당 4만5000원에서 4만6400원에 블록딜로 내놨다. 할인률은 이날 한국전력 종가인 4만6400원 대비 최대 3.02%가 적용된다. 이번 블록딜이 성사될 경우 한국전력은 최대 8784억원 가량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다만 이번 블록딜에는 미결제물량에 대해 60일 락업(lock up) 기간이 설정됐다.

한전은 지난 2006년 11월 정부와 산업은행이 보유 중이던 한전 지분을 사들이며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당시 한전이 자사주를 매입한 주당 가격은 3만9200원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블록딜에 대해 한전이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했다. 자사주 매각 대금으로 차입금을 갚을 경우 최대 5%포인트 수준의 부채비율 개선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한전은 2017년까지 14조 7000억 원의 부채를 감축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79,000
    • -1.79%
    • 이더리움
    • 2,90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807,500
    • -2.77%
    • 리플
    • 2,088
    • -4.83%
    • 솔라나
    • 119,800
    • -4.77%
    • 에이다
    • 403
    • -4.5%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3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3.14%
    • 체인링크
    • 12,670
    • -3.5%
    • 샌드박스
    • 122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