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ㆍ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D-1 "오프라인 이용하면 빨라"

입력 2014-10-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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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ㆍ아이폰6 플러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시 당일에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은 오프라인을 이용하면 유리하다고 충고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4일 오후 3시부터 일제히 온오프라인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통3사가 확보한 초기물량은 각 사별로 1만대 이하다. 따라서 3만 명 이하의 소비자만 출시일인 31일에 배송받을 수 있다.

이에 이통 3사 관계자들은 출시일 당일에 단말기를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을 이용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수 있어서다.

아이폰6 오프라인 예약은 각사 공식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아이폰 판매지점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KT의 경우, 문자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착신번호란에 '##5656'을 기입하고, 자신이 원하는 기종과 색상을 적어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예약 차수와 함께 예상 배송 날짜를 알려준다.

초기 물량을 놓칠 경우 나머지 예약분은 회사의 공급량과 개통 여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서둘러야겠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오프라인 매장에 줄 서는 것 아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사은품도 준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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