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3분기 순익 호조...주가 3% ↑

입력 2014-10-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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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23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가 보도했다.

GM은 지난 분기에 97센트의 주당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센트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3억 달러로, 4억 달러 감소했다.

톰슨로이터를 통해 월가 전문가들은 GM이 95센트의 주당순익을 기록하고, 398억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사상 최악의 리콜 사태에도 GM의 글로벌 매출은 2% 늘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 내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1980년 이후 세 번째로 매출이 많았다.

GM은 올해 점화장치 결함 등을 이유로 300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리콜했다. 이와 관련된 벌금만 35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날 실적 발표 이후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GM의 주가는 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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