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슬로반 브라티슬라바vs스파르타 프라하, 관중 소요사태로 45분간 중단 후 재개

입력 2014-10-2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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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스파르타 프라하'

2014-2015 UEFA 유로파리그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스파르타 프라하간의 I조 조별라운드 3차전 경기가 팬 소요사태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슬로바키아 리그 소속의 슬로반과 체코 리그 소속의 프라하는 24일 새벽 슬로반의 홈구장에서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양팀의 경기는 전반 42분까지 진행된 이후 프라하의 팬들과 슬로반의 팬들이 관중석에서 소요 사태를 일으키며 중단되고 말았다.

팬들간의 충돌로 경찰병력이 투입돼 소요 사태를 진압했지만 이번에는 관중석에서 피운 연기로 선수들이 시야 확보를 할 수 없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경기 중단 시간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경기는 중단된 상태가 약 45분이나 지속된 끝에 재개될 수 있었다. 스웨덴의 마틴 스트룀베르크손 주심은 결국 모든 상황이 종료된 이후 선수들을 그라운드로 불러들여 다시 경기를 재개했다.

현재 양팀간의 경기는 0-0 동점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스파르타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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