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온 사육사에게 안기는 판다 영상이 화제다. 2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난 너희들 사육사란 말이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사육사로 보이는 한 명의 남자와 두 마리의 판다가 등장한다. 영상 속 판다는 일을 하고 있는 사육사에게 연신 안기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처음엔 판다들의 구애(?)를 받아주던 사육사도 결국엔 판다를 옆으로 밀쳐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육사에게 안기는 판다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TV팟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