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

입력 2014-10-24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3일 저녁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4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음악에 재능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 및 플루트 독주 외에 앙상블, Four Hands,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린 3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음악 멘토 및 삼성화재 임직원 합창단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물했다.

또 올해에는 ‘뽀꼬 아 뽀꼬’ 출신으로 음악대학에 진학한 선배 5명이 앙상블 공연에 참여해, 후배 장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86,000
    • +0.43%
    • 이더리움
    • 4,05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1.67%
    • 리플
    • 4,013
    • +4.78%
    • 솔라나
    • 251,500
    • -0.79%
    • 에이다
    • 1,166
    • +3.55%
    • 이오스
    • 956
    • +3.8%
    • 트론
    • 360
    • -1.37%
    • 스텔라루멘
    • 502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16%
    • 체인링크
    • 26,850
    • +0.64%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