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욕 한복판 에볼라 환자 발생…관련주 동반 강세

입력 2014-10-24 09:55 수정 2014-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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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도 에볼라 의심환자가 양성반응을 보인 가운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892원 74 +14.95%)는 전날보다 14.95% 오른 892원에 거래중이다.

진원생명과학도 9.23%대 강세를 보이며 2135원에 거래 되고 있다. 오공(4315원 55 +2.74%) 등 마스크 관련주도 함께 오르고 있다.

뉴욕시 보건당국이 23일(현지시간)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미국 뉴욕으로 돌아온 한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여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곧바로 격리 조치된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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