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진=뉴시스
배우 고현정의 후덕한 모습이 화제다.
고현정은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자선행사로 보인 수익금은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에 기부된다. 올해로 9회째다.
이날 화제는 고현정의 후덕해진 외모였다. 왕년의 호리호리한 외모와 달리 후덕한 볼살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과거 영화 '여배우들' 제작 보고회 때의 갸냘프고 화장기 없는 당시와 달리 붉은 립스틱이 생기있어 보이긴 했다. 하지만 통통해보이는 살집이 푸근한 중년의 향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고현정도 나이는 못속인다" "고현정도 세월은 못비켜가는구나" "고현정 관리 안하나보다. 사업이 바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