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감] 최경환 “경기 본격 회복까지 시간 더 걸려 …경제활성화법 조속히 통과해야”

입력 2014-10-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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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발표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실적과 관련해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진입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경기 회복 모멘텀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국회에 30개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9%로 2분기에 0.5%로 반 토막 난 이후 1분기 수준(0.9%)의 성장 속도를 회복했다”면서 “다만 본격적인 회복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 심리 회복이 어느 정도 되고 있지만 이 모멘텀을 상실하면 다시 모멘텀을 만들기 어렵다”면서 “경제를 못살린다고 질타만 하지 말고 국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 관련 민생법안을 30개라도 국회가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최 부총리는 또 “단기 대책과 중장기적 체질 개선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면서 “구조 개선 차원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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