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초기물량이 모두 소진된 가운데 단말기 배송 시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물량 예약에 성공한 소비자는 출시일인 31일 당일에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예약분은 회사의 공급량과 개통 여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이동통신 3사가 보유하고 있는 초기물량은 각사별로 1만대 이하다. 3사 모두 합쳐도 3만대 수준이다.
한편, 아이폰6 오프라인 예약은 각사 공식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아이폰 판매지점 대리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