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풍길 94곳 선정,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은?"

입력 2014-10-24 2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단풍길

전국 주요 산에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다. 이에 서울 단풍길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 단풍길 94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멀리가지 않고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수 있다.

서울 단풍길은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살곶이길·중랑천 제방길 등 14곳),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삼청동길·덕수궁길 등 13곳),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현충원길·송파나루 근린공원길 등 18곳),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소월길·망우산 사색의길 등 49곳) 등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서울시는 올해 로구 효자로, 광진구 광나루로, 성북구 개운산 산책로 등 15곳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서울 단풍길 정보는 홈페이지(www.seoul.go.kr/campaign2014/autumn)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앱스토어에서 이름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 단풍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단풍길, 주말에 꼭 가봐야겠다” “서울 단풍길,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몰랐네” “서울 단풍길, 정말 유용한 정보”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0.66%
    • 이더리움
    • 4,664,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26%
    • 리플
    • 2,017
    • +0.15%
    • 솔라나
    • 348,800
    • -1.61%
    • 에이다
    • 1,438
    • -2.11%
    • 이오스
    • 1,145
    • -3.78%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2
    • -7.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56%
    • 체인링크
    • 25,010
    • +2.21%
    • 샌드박스
    • 1,097
    • +3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