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히로미츠(사진=JTBC)
‘비정상회담’ 출연 예정인 다케다 히로미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다케다 히로미츠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1981년생으로 키 180cm의 소유자인 다케다 히로미츠는 2004년 영화 ‘헤어스타일’로 데뷔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도쿄 택시’에서 조연으로 임했다.
아울러 다케다 히로미츠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에서 단역인 도박단(낮) 역할을 소화했다. 또한 충무공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에서 단역으로 왜병을 맡았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영화 ‘런 서울 런’을 통해 주연을 소화했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는 최근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씨에게 신세를 많이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고 장위안을 도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