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신규 사업 수익성 개선 필요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06-09-2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28일 대교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6민7000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대교의 실적은 기대 이하의 수준이였으나 이는 눈높이 사업부의 회원 수 회복 지연 및 신규로 런칭한 프리미엄 학습지 및 소빅스 영업본부의 적자 지속 때문으로, 이러한 실적 부진 요인이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은 부족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신규 사업인 솔루니, 차이홍 등 프리미엄 학습지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 회복의 관건이라고 판단된다"며 “우량한 기업에 대한 M&A는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되며, 향후 동 전략이 더 큰 규모로 가시화될 때 투자 매력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999,000
    • +4.22%
    • 이더리움
    • 5,410,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6.4%
    • 리플
    • 3,358
    • +3.64%
    • 솔라나
    • 321,600
    • +5.58%
    • 에이다
    • 1,538
    • +9.39%
    • 이오스
    • 1,544
    • +8.2%
    • 트론
    • 401
    • +6.37%
    • 스텔라루멘
    • 611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8.46%
    • 체인링크
    • 34,670
    • +13.71%
    • 샌드박스
    • 1,105
    • +1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