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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경기 군포시 부곡동의 한 복합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1시 40분쯤 5층짜리 물류터미널 건물 1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1층 창고 전체(8,119㎡)와 2층 사무실 일부(347㎡)를 태운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입력 2014-10-26 14:13
지난 25일 밤 경기 군포시 부곡동의 한 복합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1시 40분쯤 5층짜리 물류터미널 건물 1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1층 창고 전체(8,119㎡)와 2층 사무실 일부(347㎡)를 태운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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