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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조제알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UFC 179’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채드 멘데스(미국)를 5라운드 3대0 판정승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조제 알도는 UFC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는 조제알도의 17연승이기도 하다. 조제알도는 경기 중 재빠른 몸놀림으로 상대의 어퍼컷을 피했다. 이후 빠른 움직임으로 멘데스의 안면에 원투펀치를 적중시키며 득점을 얻었다.
UFC 조제알도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제알도, 빠른 타격과 강력한 원투펀치가 매력적이다", "조제알도 이제는 맥그리거만 남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