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통제 이순신대교, 현장 신속히 도착한 여수경찰서장 직접 지휘

입력 2014-10-26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오후 양방향 전면 통행이 금지된 이순신대교에 원인파악을 위한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10분 사이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와 112에 10여건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방향 차량 통행을 금지조치를 내렸다.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오후 6시45분께 현장에 도착해 교통통제 등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이어 2시간여가 지난 후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5,000
    • -1%
    • 이더리움
    • 4,640,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9%
    • 리플
    • 1,934
    • -7.33%
    • 솔라나
    • 348,200
    • -3.09%
    • 에이다
    • 1,379
    • -8.8%
    • 이오스
    • 1,131
    • +1.34%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9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21%
    • 체인링크
    • 24,430
    • -1.85%
    • 샌드박스
    • 1,028
    • +5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